오늘도 만선!! 돌문어 잡는 진도 부부 #태풍에 집이 날아가버린 진도 부부 #작은 문어는 더 키워서 팔면 돼!

진도 앞바다는 철마다 풍요로운 수산물로 그득그득.. 이인식, 김행춘 부부.’ 이른 아침 자신들의 황금어장으로 나가는 부부. 항상 나갈때마다 기대 반 걱정 반. 해마다 이맘때면 진도 앞바다는 살이 통통하게 오른 돌문어기 그득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바다가 거칠고 돌문어도 얼굴 보기 힘듭니다. 오늘은 다행히 많은 문어를 보여줍니다. 진도 꽃문어. 크기도, 맛도 최고인 돌문어가 그득 나옵니다. 결혼하기 전에는 바닷일을 할 줄 몰랐던 부인 행춘씨. 15년 전, 바다에 불어닥친 흉어. 고기가 안 나와 어업을 그만 둘 생각도 여러 번 했습니다.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은 덕일까요? 바다는 다시 부부에게 많은 선물을 줍니다. 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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