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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박경호기자] 박상철부터 시그니처까지 영광의 수상자들이 무대를 꽉채웠다.
20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제15회 2023 서울 석세스 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문화부문에는 박상철, 시그니처, 정승원, 신인선, 극단 청명이 각각 대중문화대상, 라이징스타대상, 팝페라대상, 트로트대상, 퍼포먼스대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뜨거운 축하 공연을 펼치며 시상식의 대미를 장식했다.
한편, ’서울 석세스 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국내 여러 분야에서 창조적인 변화와 실행력으로 국가발전에 기여한 개인, 단체, 기업 등에 상을 수여하는 시상식이다.
굿모닝미디어그룹과 서울석세스대상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굿모닝경제, 스포츠서울, 서울STV, 스포츠서울 Ent TV가 주관하며 정치부문, 경제부문, 사회부문, 문화부문 등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park5544@
사진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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