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째 이어받은 가업, 모노레일 타고 해발 700m로 매일 출근하는 부부의 힐링로드

경남 하동에서 모노레일을 타고 녹차 밭으로 향하고 있는 황인수·임이수영 부부를 만났다. 녹차가 삶의 전체를 차지한다는 부부가 이번엔 차를 가지고 색다른 도전에 나섰다. 한평생 봄 녹차 잎으로만 차를 만들었다는 부부가 이번에는 여름 찻잎으로 녹차 만들어보기로 한 것. 모든 일상에 녹차가 함께한다는 부부. 그에 걸맞게 밥상에도 녹차 밥, 녹차 국부터 녹차 튀김까지 온통 녹차가 자리 잡았다. 집안 곳곳 풍기는 녹차 향 따라 그들의 일상으로 들어가 보자. #한국기행#녹차로드#경상남도하동 #녹차부부#라이프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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