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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하려고 하던 80년대 말 쏘련 나이트 곡입니다. 스타리 프리무스는 구 팝 그룹인 프리무스가 약간 개편되면서 이름도 스타리(옛, 새로 만들어졌는데? 지만 뭐..)
프리무스로 개명하고 당시 유행하는 즌자음악을 마구잡이로 만들었습니다. 이건 농담이 아니라 이박사랑 협업해서 만들었다 해도 전 믿습니다. 아니면 초기 테크노라고 해야하나 -ㅅ-..
근데 이별 모티브에다가 신나는 비트라서 그런지 당시 디스코테카(나이트)에서 인기를 끌었고, 지금은 유행지난 틀딱곡이지만, 당시에 궁디 흔들던 아지매와 아재들은 기억하는 곡 중 하나입니다. ㅋㅋㅋ
공교롭게도 1989년에 나온 곡, 그래서 1989년에 방영 시작한 모티브 비스무리한 애니메이션을 썸네일로 사용했습니다. 주인공의 상상이지만, 허탈감과 사실 사랑하는 히로인을 채가는 끔찍한 상상.. 을 썸네일로 하다니..
간단하고, 중독성있는 비트에 심취해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