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에서 기자로 활동하는 아니사 샤히드. 그는 아프간에서 가장 위험한 일을 하는 여성이다.
기자이면서 여성이기 때문이다.
아프간에선 미국 주도 연합군과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이 20년간 전쟁을 치르면서 기자 수십 명이 희생됐다.
그는 “아프간에 알려지지 않은 많은 이야기가 있다“면서 “우린 그 이야기를 전달해야 한다“고 기자가 된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지금은 “탈레반의 복귀로 지난 20년 동안 이뤄낸 아프간 국민과 언론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지 않을까 염려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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