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페어에 한 번 꼭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드디어 이번에 가보았어요. 멀리서부터 강아지들 소리가..ㅋㅋㅋㅋ
이번에 새삼 강아지 관련 회사들이 정~말 많구나 또 한 번 느꼈습니다. 세상세상 예쁜 옷도 많고 신기한 장난감도 많고, 맛있어보이는 음식도 많고 ㅎㅎ 저는 너무 신기하고 재밌었는데 용키는 지루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오래는 못 있고 어느 정도 보다가 나와서 근처에서 코에 바람 슝슝 ㅎㅎㅎ 펫페어 때문인지 강아지들이 많더라구요.
집에와서 보니 산 건 생각보다 너무 없었던;;; 다들 캐리어 같은 거를 들고 오셔서 한 박스씩 사가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그래도 재밌는 구경하고 ㅎㅎ 왔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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