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toba 「Loss」 Studio Live

인간의 본질적인 상실에 대하여. 「모든 일들은 하나 둘 지나갔고, 이는 쭉 이어진 구멍들로 남았다. 드문드문 새들이 날아왔고, 날아갔다.」 프로듀서 다프네의 대학시절 가족과 보낸 평범한 오후 시간의 감정이 곡의 모티브가 되었다. 모든 기억은 벽면에 구멍처럼 남는다. 자신을 위로하기 위한 음악들은 시간을 넘어 서로를 어루만진다. 그리고 어딘가의 미래로 보내는 편지를 쓴다. 그곳의 자신과 음악은 또 누구와 함께 이게 될까? 종종 만든 음악들이 함께 춤추고 뛰놀고 같이 술도 한잔하는 꿈을 꾼다. 그들이 함께 손을 잡으면 어떤 존재의 모양을 한다. 그것은 온전한 나 자신의 모습이다. - 3년간 함께 해온 이들과 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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