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하는 이른바 하늘이 내린 제왕으로, 사람들이 힘을 써서 황제가 된 것이 아닙니다.”
─ 1권 ‘회음후로 강등된 뒤 여후에게 살해되다’, 「한ㆍ팽ㆍ영ㆍ노ㆍ오 전」 194~195쪽
조참이 벼슬이 높지 않았을 때는 소하와 사이가 좋았으나 소하가 재상이 된 뒤에는 멀어졌다. 그러나 소하는 죽음을 앞두고 황제에게 조참을한서열전, 반고, 신경란, 위표, 전국시대, 위나라, 장한, 진승, 진왕, 연합군, 주불, 역이기, 한왕, 팽월, 회음후, 흉노, 진평, 소하, 여태후, 유방, 한고조, 항우,항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