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 중 흉신이 있다면, 그게 과연 누구겠소?
바로, 귀신을 부리는 설영랑이지!”
거대한 재앙을 일으킬 흉신으로 지목된 화랑 설영.
누명을 벗고 본래의 자리로 돌아갈 방법은
괴변들을 해결해 흉신이 아님을 증명하는 것뿐.
그런 설영의 앞에 귀히 자란 듯 보이는
정체불명의 광인, 자하가 나타나는데…….
인간과 요마와 귀신이 활보하는 신라,
어떤 화랑의 진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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𝟐𝟒.𝟎𝟗.𝟏𝟓 𝟐𝟐:𝟎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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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영상은 ’오디오코믹스’의 사운드 협력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성우 : 김민주(설영), 한신(자하), 홍후백(진림), 김채하(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