дающее дерево

아낌없이 주는 나무 나무 한 그루가 있었어요. 그리고 그 나무한테 놀러 오는 귀여운 소년이 있었지요. 소년은 매일 나뭇가지에 매달려 놀기도 하고, 열매를 따 먹기도 하였어요. 또 술래잡기도 하고, 나무 그늘에서 낮잠도 잤지요. 소년은 나무를 사랑하였고 나무도 소년을 사랑했어요. 둘은 아주 행복하였지요. 어느덧 소년은 청년이 되었고 나무도 크게 자랐어요. 소년은 다른 친구를 만나게 되어 나무에게는 가끔 놀러 오게 되었지요. 세월이 흘러 소년은 어른이 되었어요. 그느 나무를 찾아와 밑동만 남겨 놓고 나무를 베어 팔았어요. 그래도 나무는 그가 오는 것이 좋았고 행복하였지요. 노인이 된 소년은 다시 나무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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