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육해공 동시 ’핵 훈련’…정확도 높이려 엘리트 비밀부대 운용

(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 = 지난 26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첫 번째 핵 훈련을 실시했다. ‘그롬’(Grom) 또는 ‘썬더’(Thunder)라고 불리는 정례 핵 훈련으로, 원래는 해마다 열리는 훈련이지만, 올해는 우크라이나 침공 5일 전인 지난 2월 19일 이후 8개월여 만에 다시 실시했다. 푸틴 대통령은 크렘린궁 상황실에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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