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유럽 전역이 오미크론 변이 감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률 90%에 육박하며 코로나 상황이 비교적 안정세였던 포르투갈에서도 오미크론 확산으로 불안한 모습인데요.
남태호 리포터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거리에 나온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고 돌아다닙니다.
지난 10월 한때 하루 신규 확진이 천명 아래로 밑돌면서 단계적 일상 회복에 나섰던 포르투갈,
이달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는 등 다시 방역 고삐 죄기에 나섰습니다.
현지 프로축구팀에서 13명이 오미크론에 집단 감염되는 등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위기감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이리나 / 포르투갈 리스본 : 우리는 다시 한 걸음 물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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