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도심 곳곳 집회...“백신 피해 인과성 인정해야“ / YTN

성탄절에 서울 도심 곳곳에서 코로나19 관련 정부 지침에 반발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코로나19 백신 피해자 가족협의회는 어제(25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백신 피해에 대한 원인을 규명하고 인과성을 인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협의회 측은 백신 접종 뒤 사망한 40명의 접종 일과 사망 일이 적힌 영정사진을 놓고 이상 반응을 겪는 인천의 고등학교 3학년 딸을 둔 모친의 사례를 설명했습니다. 전국학부모단체연합도 종로구 교보빌딩 앞에서 소아·청소년 방역 패스 적용을 반대하는 집회를 벌였습니다. YTN 김혜린 (khr0809@)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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