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 Korea travel_가을에는 밥심 1부- 이 맛에, 여기에_#002

공식 홈페이지 : 가을에는 밥심 1부- 이 맛에, 여기에, 한 어촌마을. 6개월간 공짜로 마을 집에서 머물며 바닷일, 갯일, 밭일을 배우는 귀촌 지망생 홍정남(64세) 씨와 유병현(63세) 씨를 만났다. 이들은 귀촌 4년 차 김영곤(63세) 씨 등 마을 주민과 어우러져 전통 어업 방식인 독살(둑에 가두는 방식)로 가을 제철 우럭을 잡고, 향토 음식인 우럭 포와 우럭 젓국을 만들어 먹는다. / 섬진강 따라가다가 구례에서 유일하게 어업권을 가진 서태원(46세) 씨를 만났다. 그물을 걷어 올리니 민물고기의 제왕, 쏘가리가 올라오고. 80년 된 한옥 툇마루에 앉아 어머니의 손맛으로 끓여 낸 매운탕을 맛본다. 대한민국의 숨은 비경을 찾아 떠나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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