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 Korea travel_오지의 겨울 5부- 칼바람에도 그 집은 따뜻하네_#002

공식 홈페이지 : 오지의 겨울 5부- 칼바람에도 그 집은 따뜻하네, 함양의 산꼭대기에 사는 김세평(76), 김용숙(70) 씨 부부. 어제 내린 눈이 걱정돼 아침 일찍 찾아온 아들 성균(46) 씨와 함께 산에서 나무를 하고 표고버섯 종균 작업을 준비한다. 칼바람에 꽁꽁 언 몸을 화목난로의 온기로 녹이며 겨울을 보낸다. / 10년 전 지리산 풍경에 반해 원촌마을로 온 강은경(59) 씨. 산 능선이 잘 보이는 전망 좋은 70년 된 한옥이 그녀의 보금자리다. 손 될 데 많은 낡은 집을 어머니, 김계익(86) 씨가 고쳐줬는데, 그만 세월을 못 이기고 부뚜막이 무너져 내렸다. 그 소식 듣자마자 찾아온 어머니와 함께 부뚜막을 고치고 아궁이에 불을 땐다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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