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공의횃불(군가)

아름다운 이 강산을 지키는 우리 사나이 기백으로 오늘을 산다 포탄의 불바다를 무릅쓰고서 고향 땅 부모형제 평화를 위해 전우여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 멸공의 횃불 아래 목숨을 건다 조국의 푸른 바다 지키는 우리 젊음의 정열 바쳐 오늘을 산다 함포의 벼락불을 쏘아 부치며 겨레의 생명선에 내일을 걸고 전우여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 멸공의 횃불 아래 목숨을 건다 자유의 푸른 하늘 지키는 우리 충정과 투지로서 오늘을 산다 번갯불 은빛날개 구름을 뚫고 찬란한 사명감에 날개를 편다 전우여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 멸공의 횃불 아래 목숨을 건다 조국의 빛난 얼을 지키는 우리 자랑과 보람으로 오늘을 산다 새역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