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톱스타’의 거침없는 행보를 하고 있는 아이돌그룹 BTS가 올해 전 세계에 가장 큰 영향력을 준 인물로 선정될 가능성이 한층 커졌습니다.
BTS는 美 시사주간 타임지 선정 ’2018 올해의 인물’ 온라인 독자 투표에서 9%를 얻어 1위를 차지했습니다.
타임지는 BTS가 수많은 아티스트와 세계적인 지도자들을 제쳤다고 밝혔습니다.
타임지가 1927년부터 매년 선정해온 ’올해의 인물’은 분야와 상관없이 그해 전 세계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인물입니다.
올해 독자 투표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이 4%를 얻어 4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로 18위, 김정은 북한 위원장은 1%로 3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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