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그래퍼 김예름이 한 번도 살게 되리라 예상치 못했던 피렌체에 머물며 그 곳에서의 소박한 일상을 담아낸 포토 에세이 『이천 일의 휴가』. 무작정 연고지도 없는 피렌체로 떠나 그 곳에 터를 잡기 시작한 저자가 나만의 바에서 에스프레소로 아침을 시작하고 다이어트 따위는 접어둔 채 피자를 양껏 즐기ǝ이천일의휴가, 김예름, 피렌체, 미식의나라, 치즈, 프로슈토, 이탈리아, 티라미수, 리소토, 안티파스토,코스, 아페리티보, 와인, 파스타. 레시피, 토스카나,몬탈치노, 몬테풀치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