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슬 - 밤비야 1976

내리는 밤비는고운 님 마음 메마른 내 마음 적시어 주네 낙수물 떨어지는 내 님 목소리 외로운 창가에서 나를 부르네 비야 비야~ 고운 비야 밤새 내려라 그리는 내 마음도 끝이 없도록 내려라 밤비야 밤비야~~ 밤새 내려라 바람은 불어서 밤비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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