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운전사, 목수, 포장마차를 하며 보낸 젊은 세월은 안녕🚖 텐트 하나 가지고 산골에 들어와 직접 집을 지은 남자의 자급자족 전원일기

전남 담양의 깊은 산골에는 송기춘 씨가 있다. 도시에서 돈벌이로 고단했던 생활을 정리하고 산으로 들어가 직접 집을 짓고 산다. 산에서 먹거리를 얻고 물에서 고기와 징거미를 잡고 직접 기르는 작물을 수확하는 등 집 주변에서 모든 재료를 얻으며 자연에 묻혀 지내다 보니 어느새 자급자족의 왕이 되었다. 자연 속에서 나쁜 기억은 흘려보내고 행복을 찾아가는 그에게 친구들이 찾아오는 날에는 신선한 산중 먹거리를 대접한다. 그러면 그의 집 마당에는 시끌벅적! 웃음소리가 가득하다. #한국기행 #숲속오두막 #자급자족의달인 #동물농장 #라이프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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