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15일, ‘체조 여왕’ 시몬 바일스를 비롯한 미국 체조 메달리스트들이 상원 청문회 증언대에 섰습니다. 이들은 체조선수들에 대한 상습 성폭행으로 장기 복역 중인 전 미국 체조대표팀 주치의 래리 나사르에 대한 FBI와 법무부 수사의 문제점을 증언했는데요. 4명의 올림픽 메달리스트 피해자들은 눈물을 쏟아내며 자신들의 증언을 묵살한 당국을 규탄했습니다.
#체조여왕 #시몬바일스 #청문회 #FBI #여자체조 #미국대표팀 #래리나사르 #올림픽조직위원회 #체조협회 #미국의회 #상원 #사이다판결 #반성문 #선처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