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아버지와 나’ 바비·로이킴·에릭남·김정훈이 생각하는 아버지 / YTN (Yes! Top News)

’아버지와 나’ 출연진들이 각자가 생각하는 아버지와의 관계를 털어놓았다. tvN 새 리얼리티 예능 ’아버지와 나’의 제작발표회가 오늘(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 블룸홀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박희연 PD와 가수 겸 배우 김정훈, 에릭남, 로이킴, 바비(아이콘)이 참석했다. 먼저 바비는 자신에게 아버지는 “친구였다“며 “친구끼리 가는 여행이 설레듯, 아버지와의 여행이 설레고 기다려졌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걱정이 됐다“고 말해 아버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로이킴은 자신은 “늦둥이자 막내이지만 애교를 많이 부리는 편이 아니었다. 그래서 어색한 사이였지만 서로가 사랑하는 것만은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에릭남은 “어렸을 때부터 서로 신뢰했기 때문에 타지에서 생활할 때도 언제나 나를 믿어주고 존중해주셨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김정훈은 자신의 아버지가 “무뚝뚝하고 융통성이 없는 분이다.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싫어했는데 나도 모르게 닮게 되었다“고 전했다. tvN 새 리얼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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