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해 좀 잘게..“ 그리고 깨어나지 못한 젊은 비정규직 집배원

충남 공주에서 34살 비정규직 집배원 이은장씨가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부검 결과는 돌연사 소견. 유족들은 이씨가 정규직 전환을 위해 과중한 업무를 거부하지 못해 계속 과로해왔다고 밝혔습니다.이 씨가 숨지기 바로 전날 세상을 떠난 집배원도 2명. 늘어가는 집배원의 죽음, 왜 노동자들의 현실은 제자리 걸음일까요? #집배원 #과로사 #비정규직 #돌연사 #정규직 #공주우체국 #과로 #우정사업본부 #근로기준법 #52시간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