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는 3일·드레스는 4벌…패리스 힐튼 초호화 결혼식
(서울=연합뉴스) 힐튼 그룹 상속녀이자 미국 사교계 유명 인사인 패리스 힐튼(40)의 결혼식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힐튼은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인근 벨에어 저택에서 동갑내기 사업가 카터 리움과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예식 행사는 웨딩 마치에 이어 사흘 동안 호화롭게 진행됐고, 힐튼은 결혼식 당일 네 차례나 웨딩드레스를 갈아입었습니다.
힐튼이 예식 때 입은 드레스는 명품 브랜드 ’오스카 드 라 렌타’ 제품으로, 1천400시간 동안 8명 장인이 손으로 직접 수를 놓아 만든 옷으로 알려졌습니다.
힐튼은 자신의 블로그에 예식 사진을 공개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