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712 택견배틀 2019 태껸 송덕기 황학정

오늘은 택견배틀 경기를 가져왔습니다. 택견은 활쏘기와 함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무예의 하나입니다. 여기에 씨름이 포함되어 3대 전통무예가 되죠. 지금까지 택견이 전승될 수 있었던 것은 황학정 사원이었던 송덕기 옹의 힘이 컸습니다. 19세기 말에 태어난 송덕기 옹은 95세에 별세할 때까지 꾸준히 택견제자를 배출했습니다. 그 중 한 사람이 결련택견협회의 도기현 회장입니다. 도기현 회장은 송덕기 할아버지의 몸짓을 가장 온전하게 간직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택견계의 태두입니다. 저는 결련택견협회의 지도자(사범)로서 배틀 경기 때 심판직을 맡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용인대학교 대 SPMC(무술동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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