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잠깐만요.. 그니까 요섭이 무대를 얼마만에 본거지?
그러니까 팬미팅이 요섭이 생일전에 했으니까.. 거의 4달 가까이만에ㅠㅠ
더욱 슬림해지고 날렵해진 요섭이는 더욱 미모상승하여 무대를 하고...
따뜻해진 날씨만큼 부드러운 헤어컬러와 뽀송한 얼굴로 나타난...흑흑- (미모찬양부터 일단 하고 시작 ㅠㅠ)
거의 스팸만큼 뿌려지는 기브콘어플의 광고들을 이겨내며
뱃걸을 보고싶다고 열심히 응모하고 투표하는 클릭의 나날을 보냈건만...
심지어 공연전 트윗에 큐시트 뜬건 분명 뱃걸이 있었는데
뱃걸덕후는 뱃걸이 없어서 무진장 섭섭했네용..머 그건 나중에 준형이까지 있을때 들어보기로하고ㅠ
첫곡부터 리프트를 타고 올라오며 와~ 와유 립미 얼롱~ 이라고 노래 부르는 요섭이에 심쿵심쿵-
바로전 사회를 맡은 박준형씨때부터 계속 마이크 상태가 그리 좋지못하더니
요섭이 처음 부분도 마이크가 온전히 나오지못해 그리 잘 들리진않지만
그래도 올만에 듣는 굿럭 앞부분에 전율이 쭈르르르르~
그래 울 요섭이가 나왔구나 나와써ㅠㅠㅠ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