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스웨덴 국빈방문과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열린 한-스웨덴 우정콘서트 ’어울림의 향연’.
강은일 해금플러스의 애절한 국악 공연에 이어 스웨덴 가수 라쎄 린드와 AOA의 공연이 펼쳐졌고,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의 무대가 양국 청중들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은 박력있는 격파 시범을 선보였는데요. 태권도 동작이 끝날 때 마다 놀라워하는 스웨덴 국왕 부부와 왕실 관계자들의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수교 이후 최초로 이루어진 우리 대통령의 스웨덴 국빈방문. 무역투자, 신산업, 스타트업과 방산분야 협력 등 다양한 경제분야 협력 성과를 바탕으로 문화를 통한 한 두 나라의 우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