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평범한 사람들입니다.
가끔씩 평사의 음원을 기다리고 있다고 소중한 글 남겨주시는 분들 전부 감사합니다.
이번 곡 ’너의 하루를 갖고 싶어’는 아노짱이 저희 팀에 들어오고 처음 같이 작업한 곡인데요. 아노짱이 들어오면서 마침내 평사의 색깔이 완성되었다는 느낌이 들어 행복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요즘 점점 더 사랑이 뭔지 모르겠다는 기분이 드는데요.
저희가 써놓은 가사에서는 그게 뭔지 아는 것처럼 느껴져서 기분이 이상합니다.
좋게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Credit
작사 - 김평범, 남사람
작곡 - 김평범, 이아노
편곡 - 이아노
베이스 연주 - 김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