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서유럽 중심의 여행기가 주를 이루는 기존의 수많은 유럽 여행서들과는 확실히 차별화된다. 우리에게 익히 많이 알려진 나라들, 이를테면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등의 나라들에서는 우리가 잘 모르는 도시들을 찾아간다. 그라나다, 세비야, 시에나, 루카 등의 아름다운 도시들이 여기에 속한다. 또유럽의 변방을 걷다, 최상운, 스페인, 세비야, 안달루시아, 오페라, 무릴로정원, 콜럼버스, 기념탑, 신대륙, 도시기행, 피렌체, 안달루시아, 지방, 그라나다, 세비야, 부다페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