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곳간 펑크에도 연일 ’감세 정책’, 117조 마통에 보다못한 한국은행 ’제동’-[핫이슈PLAY] MBC뉴스 2024년 1월 20일

새해 들어 윤석열 대통령이 이른바 ’부자 감세 정책’을 잇달아 내놓고 있습니다. 총선을 앞두고 선심성 퍼주기 정책이라는 비판이 계속되자, 대통령실은 이례적으로 브리핑을 자처해 해명에 나섰고 선거가 있는 해에는 아무것도 하면 안 되냐고 반문하기도 했습니다 정부 세수가 줄어들 경우 문제는 국가 운영 자금이 부족해지는 겁니다. 정부는 지난해에만 117조원을 한국은행에서 돈을 빌려다 썼습니다. 한쪽에서는 세금을 깎아주고, 한쪽에서는 돈을 빌리는 일이 반복되는 셈입니다. #세수부족 #한국은행 #이자 #세금 #부자감세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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