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영차바다야]
오독오독 쫄깃한 맛으로 입맛을 사로잡는 김 요리
우리밥상에 자주 오르는 친숙한 국민 반찬이자
세계적으로도 그 품질을 인정받고있는 김
검붉은 빛깔만 봐선 모두 다 같은 품종 같아보이지만
종류도 이름도 채취하는 시기도 각각 다른데요
어떻게 먹어도 맛있고 언제 만나도 반가운 효자 수산물 김을 소개합니다.
건어물 가게에서 감초 식재료 멸치, 새우를 뛰어넘는 인기품목은 바로 곱창김입니다.
곱창김은 원재료의 함유량에 따라 등급이 상중하로 나뉩니다.
마른 김은 종류도, 이름도 다릅니다.
진도에선 10월부터 김이 나는 데요, 처음 나오는 김이 ’곱창김’ 그다음 ’슈퍼김’으로 불리는 김밥용 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