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K리그2] ’부천에게 물어봐!’ 부산 아이파크 vs 부천 FC 1995 (K리그2 33R)

2021 K리그2 33R 프리뷰 김천의 다이렉트 승격이 확실시 되는 가운데 본격적인 승격 전쟁이 시작되었다. 이제 33R 기점으로 각팀당 4번의 승부만을 남기고 있다. 안양-대전-전남의 승격열차에 부산이 불을 지피고 있다. 3경기 2승 1무, 2연승이다. 부산의 남은 일정이 나쁘지는 않기에 지금부터 더 보여준다면 전남의 자리를 밀어낼 수 있다. 김진규 선수가 결장하는점은 마이너스. 부천이 아마 초중반에 승점 자판기로 전락하지 않았다면 분명 승격경쟁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을 것이다. 중반을 기점으로 지금 부천의 경기력은 상당히 좋다. 젊은 선수들에게 믿음을준 이영민 감독의 세대교체도 성공적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다만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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