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한국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이방인을 따뜻하게 맞이해준 사람들과의 특별한 인연!│쿠바인으로 살아가는 꼬레아노를 만나다│세계테마기행│#골라듄다큐

16세기 초반에 세워진 수도 아바나는, 카리브 해의 아름다운 항구다. 오랜 세월을 거치는 동안 대부분의 건물들이 낡긴 했지만, 수백 년 전의 이미지가 지금까지 살아있는 흔치 않은 도시다. 특히 구시가지인 올드 아바나는, 스페인 식민지 당시의 모습을 고스란히 품고 있어 1982년 도시 자체가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형형색색의 클래식 카가 마치 자동차 박물관을 방불케하는 아바나. 미국 워싱턴의 국회의사당을 본 따서 만든 ‘카피톨리오’ 등 카리브 해 진주의 중심도시 아바나는 다양한 나라의 문화와 어우러져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혁명 광장, 호세 마르티 기념탑 등 쿠바 혁명의 흔적을 접할 수 있는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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