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자리]_어차피 갇혀 있다 죽을거, 세상 즐거움 다 느껴보고 싶어.
안정한 삶을 바랬던 아셰는 오라버니에게 타국에서 혼인 제안이 들어왔다며 그곳으로 보낼 강요를 받았다. 제국에서 원치 않은 혼인을 하게 되면서 처참하게 죽는 건 아닐까 하는 불안한 마음에 자신의 오라버니를 독살하게 되버린다. 그 죄로 궁에 감금 되어 있었던 어느 날, 제국의 황자가 그녀를 찾아오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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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자리]_어차피 갇혀 있다 죽을거, 세상 즐거움 다 느껴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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