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개인 임대사업자 첫 감소…부동산 불황 여파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지난해 개인 임대사업자 첫 감소…부동산 불황 여파 지난해 개인 임대사업자 수가 통계 집계 이후 처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 국세통계를 보면 지난해 10월 기준 개인 임대사업자 수는 237만 9천 명으로 1년 전보다 2,170 명 줄었습니다. 매년 10만 명 이상의 증가세를 보여온 개인 임대사업자 수가 감소한 것은 지난 2017년 관련 통계를 내기 시작한 이후 처음입니다. 고금리 여파에 따른 자금 조달 비용 증가와 부동산 경기 침체가 원인이 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강은나래 기자 (rae@) #국세청 #임대사업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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