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딱거리는 생선보다 가만히 있는 생선이 더 싱싱하다??!! #입질의 추억 #김지민 #싱싱한 횟감 #인어교주해적단 [어영차바다야]

[어영차바다야] 붉은살 생선과 흰살 생선의 싱싱한 활어 고르는 법이 다르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어류칼럼니스트 김지민씨가 맛있는 활어 고르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가장 많이 먹는 우럭, 광어를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하는 것? 팔딱팔딱 뛰는 생선보다 가만히 있는 생선이 더 싱싱하다. 수조에서 꺼냈을 때 심하게 날뛰는 생선은 스트레스가 많은 것. 고등어나 전어 등 붉은 살 생선은 팔딱팔딱 뛰는 게 더 싱싱하다. 흰살과 붉은 살 생선으로 나누는 건 운동량. 쉴새없이 움직이는 참치 등의 생선은 붉은 살 생선. 광어 우럭 농어 등 흰 살 생선은 운동량이 적은 편. 흰 살 생선은 쫄깃하고 담백 붉은 살 생선은 육질이 부드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