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테린이들! (=시우민&태근) 드디어 연습용 라켓을 잡다!
“포핸드, 백핸드, 발리~” 기본 기술을 배워보지만, 내 맘 같지 않은 라켓…•́︿•̀
진정한 프로는 장비 탓을 하지 않…지만!
테린이의 실력은 템빨, 장비빨(?)로 완성되는 것! ✦‿✦
그렇게 인생 ‘첫 라켓’이 걸린
스승님과 두 제자의 숨 막히는 대결이 펼쳐지는데…!
시각 차단! 눈을 가린 ‘미라쌤’ VS 테린이 듀오 ‘시우민&태근’
과연, 대반전의 서사를 완성시킨 주인공은 누구?!
(스포) 미라 스승님 ‘멋짐’에 애덤 스미스도 보이지 않는 손으로 박수치고 갔다고 함
우리의 시우민은 인생 첫 라켓을 사수할 수 있을지?
테린이 시우민의 테니슈왕 도전기!
시우민의 내일은 테니스왕 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