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밟다 넘어지는 개똥(공승연)을 잡아준 마훈(김민재)
개똥에게 제일 비싼 댕기 선물까지~♥
알고 보니 조선멜로남 마훈...?
석달이 꽃파당 정규직 되는 날!
감당 안 되는 물욕즈의 에너지ㄷㄷ
그중 제일 ’개똥에너지’는 영수(박지훈)도 버겁;;
얼음 심장 지화(고원희)를 녹일 도주니소스의 관심표현♨
“말을 걸어야 발을 붙들 거 아니오?“
한마디 한마디가 주옥같은 명언 제조기 도준(변우석)
#그리고_이수(서지훈)도,,, 잊지 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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