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곳 없던 녀석들은 스님을 만나 절집 개가 되었다🦮 홀로 산사를 일군 25년차 자연생활의 고수 산공스님이 사는 법

해발 919m 모후산의 높은 봉우리가 병풍을 두르고 넓은 주암호수를 앞마당으로 삼은 아름다운 곳에 자리한 상적암. 그곳에 25년 차 자연생활의 고수, 산공스님이 있다. 자연의 흐름을 느끼고 그 속에서 답을 찾고 단순하게 살고 싶어 이곳에 들어와 오랜 시간과 공을 들여 스님만의 산사를 만들었다. 그 어디에도 이만한 곳이 없다는 스님. 쉴새 없이 변화하는 계절을 맞이하며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산공 스님과 공양 한 그릇 나눈다. #한국기행 #동물농장 #스님이사는법 #모후산 #상적암 #반려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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