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대 대표 보이그룹’ 유키스의 화려한 귀환
-15주년 맞은 유키스, 새로운 도약에 나서다!
-유키스가 전하는 위로·공감·감사의 메시지
2008년 ’어리지 않아’로 데뷔 후 15년 동안 ’2세대 대표 보이그룹’의 명맥을 유지해 오던 유키스가 다시 돌아온다.
지난해 리더 수현을 주축으로 탱고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훈, 기섭은 유키스의 이름으로 활동했던 멤버들과 다양하게 접촉하며 1년간 15주년 앨범 프로젝트를 준비해 왔다. 여러 사정으로 참여하지 못한 멤버들과는 다음 유키스의 앨범 활동을 기약하였고, 수현·훈·기섭·알렉산더·AJ(시윤)·일라이가 뜻깊은 15주년 프로젝트를 장식하게 됐다. 이번 활동에 강한 의지를 보인 여섯 멤버는 앨범 작업에 열과 성을 다하며 유키스의 새로운 도약에 힘을 보태기 위해 의기투합했다.
콘셉트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 온 멤버들은 유키스를 아껴주던 팬들과 유키스를 모르던 대중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음악적 스타일을 선보이기로 하였고, 앨범 키워드로 ’위로, 공감, 감사, 레트로’ 등을 선정했다. 여섯 명의 멤버가 이번 15주년 앨범에 참여한다는 의미로 6곡을 앨범 트랙 수로 정하고 앨범 작업을 진행했다.
“모든 것을 잠시나마 잊고 함께 떠나자“
유키스가 가장 먼저 전하는 메시지는 진심 어린 위로다. 하우스 팝을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타이틀곡 ’갈래! (The Wonderful Escape)’는 힘내라는 뻔한 말 대신 함께 잠시라도 모든 것을 잊고 떠나자고 얘기하는 곡으로, 유키스의 이번 앨범 키워드와 컨셉에 가장 부합하는 곡이다.
록을 베이스로 한 ’Party Tonight’, 펑키한 디스코 팝 장르의 ’My Favorite’ 등 유키스를 대표하는 댄스곡과, 멤버 기섭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자작곡 ’Dear. Mom’, 팬클럽 키스미에게 바치는 팬송 ’기억해줘 (Memories)’ 등 감미로운 발라드곡, 미디엄 템포의 시티팝 스타일의 ’괜찮아 (The Way You Are)’까지 다양한 장르적 구성으로 대중에게 어필하고자 한다. 여기에 Jamie Song, 기섭, 강이든, 우수, Solshine 등의 작품자들이 참여하여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15주년 기념 앨범을 통해 뜻깊은 귀환을 알린 유키스의 새로운 도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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