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 다방 마지막 날,
은하수 다방에서 부르는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10cm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라이브 @은하수다방
이제는 없어진 홍대 카페 은하수다방은
실제로 10cm 멤버들이 곡 쓸 때 자주 갔던 곳입니다.
신인 시절, 몇 시간씩 앉아있으면
구박하고 눈치주던 다른 곳과는 달리
오래오래 앉아 곡을 쓰고 있어도
내쫒지 않아서 좋아했던 은하수다방입니다.
추억 가득한 은하수다방,
은하수다방 마지막 날..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부르는 10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