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셀러브리티] 수호, 힐링 라이프를 즐기다!

수호가 바람을 가르며 한강 변을 달린다. 쫓아갈 수 없을 정도로 속력을 내다가 어느새 주위를 둘러보며 천천히 페달을 밟는다. 둔치 계단에 앉아 샌드위치를 먹으며 여유를 부리고, 잔디에 누워 잠깐의 꿀잠을 즐긴다. 지금 이 순간만큼은 무대 위의 카리스마를 뽐내는 EXO의 리더 수호가 아닌, 20대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