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에서 한식과 한옥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일상다반) 기획전시회가 열렸습니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최하고 주헝가리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의 전통 상차림 전시와 생활양식을 담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한식과 한옥을 직접 경험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한국의 현대 공예작가 8명이 참여해 전통 상차림을 재연한 ’마스터스테이블’은 12절기 한식 재료를 통해 재료가 담고 있는 내면 이야기를 다섯 가지 색으로 표현했습니다.
관람객들이 한옥의 구조를 배우고 기둥을 직접 짜 맞춰보며 한옥의 구조적 아름다움을 체험하는 행사도 열렸습니다.
태국에서는 한복과 우리 전통문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