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왕복서간往復書簡:십오 년 뒤의 보충수업〉 스페셜 커튼콜 - 김규종, 강지혜 ver

“별이 쏟아질 것 같은 하늘, 함께 보고 싶어.“ ’십 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작가’, ’인간의 마음을 해부하는 예리한 관찰력의 소유자’ 등 쏟아지는 찬사와 함께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데뷔해 350만 독자를 매료시킨 초특급 베스트셀러 작가 ‘ ‘미나토 가나에’소설 『왕복서간往復書簡』을 원작으로 한 연극 ~ |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 ▣ SYNOPSIS 중학교 동창이자 지금은 오래된 연인 사이인 준이치와 마리코. 어느 날 갑자기 준이치는 2년간 남태평양의 오지 섬나라로 자원 봉사활동을 떠나게 되고, 그를 막을 수 없었던 마리코는 홀로 일본에 남아 오직 편지로 서로의 안부를 묻는다. 전기도 잘 들어오지 않는 오지에서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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