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 Chang Wook’s ’Seoul Travel Story’

길을 걸었다 골목을 꺾고 돌아,또 다른 골목을 이어가며눈앞에 펼쳐진 길을 파고들어 간다. 낯선 발걸음을 눈치 챈 강아지의 소리, 골목과 골목이 만나는 작은 교차로, 저 너머 산처럼 둘러 싼 높은 빌딩들, 네온 사인이 번쩍하는 상점과 단아한 음표가 굴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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