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배우기 | 한국어 문법 131: N-이라고 하다/라고 하다(평서문, 명사, 현재) (한국어 간접화법, indirect quotation) | Korean Grammar
이번 영상에서는 평서문이고, 명사로 끝나고, 말하는 시점이 현재형인 문장을 인용할 때 사용하는 표현 ‘N-이라고 하다/라고 하다’를 알아보겠습니다.
In this video, we will look at the expression ’N-이라고 하다/라고 하다’ which is used to indirectly quote a sentence whose type of sentence is ’declarative sentence’, ends with ’noun’, and the point of time is ’the present tense’.
Let’s learn ’indirect quotation’ in Korean ’N-이라고 하다/라고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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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문법 131: N-이라고 하다/라고 하다
‘지안 씨는 학생이라고 했어요.’
1. 예문
- 지안: 나나 씨, 미소 씨가 어느 나라 사람인지 알아요?
- 나나: 지난번에 한국 사람이라고 했어요.
2. 용법
- 간접 인용: 다른 사람의 말이나 글 등을 말하는 사람의 관점에서 옮겨서 이야기할 때 사용.
- 평서문, 명사, 현재
3. 예문
✎ 미소: “저는 한국 사람이에요.” (→ 명사, 현재, 평서문)
→ 간접인용: 미소 씨가 자기는 한국 사람이라고 했어요 (한국 사람 이라고 하다)
✎ 미소: “점심시간은 12시입니다.” (→ 명사, 현재, 평서문)
→ 간접인용: 미소 씨가 점심시간은 12시라고 했어요. (12시 라고 하다)
4. 자기 이름 소개: 이름-이라고 하다/라고 하다
✎ 미소: “제 이름은 김미소입니다.”
→ 미소: 제 이름은 김미소라고 합니다. (김미소 라고 하다)
5. 결합정보
- 명사와 결합한다.
(1) 받침 O: -이라고 하다
- 학생 이라고 하다 → 학생이라고 하다
- 도서관 이라고 하다 → 도서관이라고 하다
(2) 받침 X: -라고 하다
- 가수 라고 하다 → 가수라고 하다
- 기숙사 라고 하다 → 기숙사라고 하다
6. 연습
✎ 지안 씨가 미소 씨는 회사원이라고 했어요. (회사원 이라고 하다)
✎ 나나 씨가 제일 좋아하는 가수는 BTS라고 했어요. (BTS 라고 하다)
✎ 지안 씨가 지금은 회의 중 이라고 그랬어요. (회의중 이라고 그러다)
(대화 예문)
- 나나: 지안 씨는 무슨 일을 한다고 했지요?
- 미소: 지난번에 학생이라고 했어요. 서울 대학교에 다닌다고 그랬던 것 같아요.
→ 학생이라고 했어요. (학생 이라고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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