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부산에 이어 강릉, 아산까지. 요즘 TV를 켜면 무서운 여중생들의 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비록 극히 일부지만 ’법이 두렵지 않다’는 우리의 10대 소녀들 이야기로 시작하겠습니다.
채널A가 부산 집단폭행의 피해 여학생을 직접 만났습니다. 첫 소식 정용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한 시간 넘는 집단 폭행에 피투성이가 된 채 병원에 실려 온 14살 한모 양. 아직도 찢어진 머리 상처는 아물지 않았고 얼굴에도 시커먼 멍이 그대로입니다. 소주병과 쇠파이프를 휘두른 폭행은 죽음의 공포 그 자체였습니다.
[한 모양 / 피해 학생]
“그냥 쉴 틈 없이 때린 거밖에… 그 언니들이 죽이고 싶다고 그냥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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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onths ago 00:01:25 1
“영상 올린 학생은 처벌해 달라“…’경비원 폭행’ 10대 청소년 결말은 (자막뉴스)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