АРМИЯ СЕВЕРНОЙ КОРЕИ [화면음악] 전사의 길 СЮЖЕТ ТВ КНД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혁명적신념을 굳건히 간직한 사람만이 혁명의 길을 끝까지 걸어갈수 있으며 조국과 인민앞에 떳떳할수 있습니다.》 이해의 10월에 우리는 깊은 사색과 류다른 정서를 불러일으키는 노래 《전사의 길》의 깊은 뜻을 다시금 새겨보고있다. 《전사의 길》 먼길을 왔다고 돌아보지 말라, 높은 령 넘었다 멈춰서지 말라, 전사가 가는 길 후회가 없다네… 우리는 오늘 혁명전사들의 길은 어떤 길이며 어떤 마음가짐으로 자기의 길을 걸어야 하는가에 대하여 의미깊게 새겨보게 된다. 세상에는 천갈래, 만갈래의 길이 있다. 그 많은 길가운데서도 우리 혁명이 걸어온 길이 다시금 돌이켜진다. 저 멀리 험한 령을 넘어 헤쳐온 우리 혁명의 준엄하고도 영광에 찬 길을 뒤돌아보면 위대한 수령, 위대한 령도자를 따라 걸어온 우리의 길은 분명 간고했어도 후회없는 영광의 길, 승리의 길이였음을 력사는 말해주고있다. 하다면 그것은 어떤 역경에 처하더라도, 그리고 그 어떤 난관이 앞을 가로막는다 해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와 생사운명을 같이하며 그이께서 가리키시는 오직 한길로만 가고갈 혁명적신념과 의지로 굴함없이 싸우면 반드시 승리하게 된다는 철의 진리가 아니던가. 혁명전사가 가는 길. 그 길은 위대한 수령님 열어주신 승리의 길, 위대한 장군님 지키고 이어주신 혁명적신념과 의지의 길이다 노래 《전사의 길》이 울려퍼질 때마다 이 노래를 나직이 부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사회주의 길, 강국에로의 길. 얼마나 많은 희생과 고생을 겪고 그 얼마나 진한 고통과 아픔을 묻으며 여기까지 온것인가. 지금은 또 얼마나 많은 시련의 준령들이 련련히 막아서고 얼마나 많은 불가능과 악착한 압박공세가 우리를 멈춰세우려 하는가. 그렇게 간고하게 개척하며 열어온 피어린 천만리길도 끝까지 가야 영광의 길이 되고 중도반단하면 가슴아픈 후회의 길이 된다. 그러니 우리 어찌 성스러운 혁명전사의 의무를 무겁다하여 벗어놓고 우리 가야 할 길을 힘들다하여 피하며 멀다하여 늦출수 있으랴. 결코 대가를 바라고서는 갈수 없는 길이고 높은 령, 험한 고비를 넘었다고 멈춰설수 없는 전사의 길이다. 그 길우에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이 있고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이 있기에 가다가 쓰러져도 후회가 없는 길, 그것이 곧 영예로 되는 혁명의 한길이다. 지금 우리 앞에 나선 투쟁과업은 매우 무겁고 방대하다. 조성된 엄혹한 형세를 내적동력강화의 호기로 반전시키며 앞으로의 진군길에 혁명전사들이 부르는 노래 《전사의 길》은 더 높이, 더 높이 울려퍼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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